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르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Tumblr_l_355960710905985.gif]] >토르: 아버지가 너를 진작에 죽인 줄 알았는데, 한 50만 년쯤 전에? >I thought my father killed you a half a millon years ago. >수르트: '''나는 죽을 수 없다. 너의 고향을 초토화시키는 내 운명을 완수하기 전까지는.''' >'''I cannot die. Not until I fufill my destiny and lay waste to your home.''' 해당 장면은 작중 대사의 의미와는 대조적으로, 수르트는 좌석에 비스듬히 걸터앉아 고개를 돌리며 말 그대로 죽음조차 허락되지 못해서[*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죽지 '않는(will not)' 게 아니라 '''죽지 '못한다(cannot)' '''고 말하였다.] 억지로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마냥 한숨 쉬듯 말한다. 자신의 운명은 곧 자신의 존재의 본질이기도 하며, 자신의 끝(?)도 이미 예견한다. 아스가르드가 초토화 되는 토르의 꿈 얘기를 듣고 "내 시간이 왔다.(My time has come.)"라고 말하며 자세를 고쳐 일어나는 모습은 그저 시간이 됐으니 할 일을 할 뿐이라는 인상을 준다. 원전 신화의 수르트도 그런 존재로 묘사되었는데, 아홉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인 시절에 수르트는 화염의 무스펠헤임에서 이미 탄생되어 있었고, 실제로 라그나로크 때 수르트는 삼라만상을 불태운 뒤 더 이상 태울 수 있는 것이 남아있지 않게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거나, 혹은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불태우고 소멸한다고 전한다. [[타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타노스]]가 테서랙트를 가지러 아스가르드에 '''하루만 일찍 갔더라면''' [[https://humordj.com/bbs/board.php?bo_table=issue&wr_id=191150|헬라와 싸우다가 수르트가 유발한 라그나로크에 죽어버렸을 것]]이라는 드립도 있다. 코믹스에도 수르트가 나오긴 나온다. 하지만 본 영화에서의 수르트와는 달리 위엄은 커녕 급이 떨어지는 모습만 보인다. [[분류: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/외계인|수르트]][[분류:토르: 라그나로크/등장인물|수르트]][[분류:왓 이프...?/등장인물/시즌 1|수르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